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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_ 이야기_기록용

헤이그클럽_Haig club

책에서 젖은 낙엽맛 이 나는 위스키란 글을 본적이 있다.

상상이 안가는 맛이었는데
그맛이 난다.
와.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다.
장난감화장품의 향기를 띤다.
굉장히 코르크가 쩔어있는 맛을 내는데 먹을수록
맛이 신기하다

달콤한데 뭔가 쩔어있다.
쿰쿰한 치즈 같기도 하고
상하기 직전의 와인같기도 하다.

새로운 맛
재미있다.

그정도의 경험으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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