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_ 이야기_기록용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디아 와인(NADIA_블랑) 나디아 (블랑)_화이트와인 철지난 와인을 먹는지 모르겠다. 오늘저녁 화이트와인을 먹고싶은데 샤도네이,쇼비뇽은 땡기지 않고 뭔가 블랑이 먹고싶은 저녁이 있다. 거기에 가성비까지 있다면 선택할 와인 나디아 와인을 소개해 보겠다. (가성비-한병 1만원초반 때를 지칭한다.)원산지-프랑스로 이미 신뢰도가 조금 있는 편으로 시작할수 있다. 나디아는 쇼비뇽블랑55% + 샤도네이30% + 콜롬바드15% 의 와인으로 합쳐진 와인이다. 첫 향기는 쇼비뇽블랑같다. 향긋한 꽃향기 배향이 난다. 그렇다고 깊은 향기는 아니고 가볍다. (-싼가격의 이유인가) 첫맛은 밍밍한 쇼비뇽블랑에 샤도네이가 조금 느껴지다 만다. ㅎㅎㅎㅎ 웃기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이럴수 있지'생각하는 맛이다. 단점으로 들릴수 있겠지만, 가격대비 맛없는 와인을.. 앨런스콧-ALLAN SCOTT Stellenbosch+Marlborough_쇼비뇽블랑 앨런스콧 말보로 쇼비뇽블랑 vs 앨런스콧스텔로쉬+말로보 쇼비뇽블랑 먼저 말하지만 두 와인은 다른 종류다. 앞전에 리뷰한 말로보쇼비뇽 블랑은- 성시경 와인이라 불리는 성시경이 광고한 와인이고 오늘의 와인 스텔로쉬(남아공와인)+말로보쇼비뇽블랑은 콜라보 작품인 것을 먼저 이야기 한다. ALLAN SCOTT Stellenbosch+Marlborough SAUVIGNON BLANC 나의평점 ... 솔직히? 내스타일은 아니다. 사실 세븐일레븐에 앨런스콧 -말보로쇼비뇽 블랑 리뷰를 하고나서 나는 쇼비뇽 블랑에 빠져 살았다. 세븐일레븐이 보이기만 하면 들어가서 "성시경 와인있나요?" 물어봤다. 12월 한달간 세븐일레븐에서 앨런 스콧은 나에게 코스트코에 가지 않아도 맛있는 쇼비뇽블랑을 즐길수 있게 해주는 와인이였다. 그.. 엘런스콧_allan Scott (쇼비뇽블랑) 엘런스콧 쇼비뇽블랑으로 가희 가성비의 왕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연히 알게된 엘런스콧의 첫맛은 가격대비 너무 맛있다였다. 코스트코 쇼비뇽블랑(일명 하정우와인)이 품절로 구매를 못해 ㅜ 슬퍼하고있었는데 그와 비슷한 가격대로 맛과 향까지 충분히 훌륭한 쇼비뇽블랑을 발견했다. 청사과같은 향긋한 산미와 쇼비뇽블랑만의 꽃향기를 멈금었다. 시원하게 해서 한잔 한잔 먹을수록 너무 맛있다. 식전 주로도 식후 주로도 어울린다. 엘런스콧은 성시경이 유튜브에 나와 광고를 해 성시경 와인이라고 불리고 12월에는 세븐일레븐에서 20%할인 행사를 한다고 하니 12천원대로 구매가 가능하겠다. 그런데... 연말 동네 세븐일레븐을 아무리 뒤져도 없다. 이것도.... 하정우때처럼 품절이다..... ㅜ 또 먹고싶다#성시경와인#엘런스콧#al.. 테 헹가 말보로 쇼비뇽블랑 #테헹가소비뇽블랑#화이트와인#와인추천 소비뇽 블랑 추천 !! 소비뇽블랑 요즘?! 핫한 화이트 와인이다 하정우가 성시경의 #만날텐데 에서 먹는다 해서 유명해진 와인일 것이다. 1만원대 가성비의 한번 살때마다 100병씩 산다해서 유명해졌다. 소비뇽블랑 https://ko.m.wikipedia.org/wiki/%EC%86%8C%EB%B9%84%EB%87%BD_%EB%B8%94%EB%9E%91 소비뇽 블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유래한 청포도 품종 중 하나이다. 초기 남서 프랑스에서 원주민 포도로 불렸기 때문에 프랑스 단어 sauvage(소바주, 야생)과 blanc(블랑, 흰색)에ko.m.wikipedia.org 소비뇽 와인에 대해 .. Glenfiddich_15y_글렌피딕15년 "글렌피딕15년 어때요?" "말해 뭐해요." 누군가 물어보는데 바(Bar)사장님이 답해주는 말을 옮겨 적어봤다. 말이 필요없는 위스키이지 않나 싶다. 달콤 한 맛부터 부드러운 바닐라 맛, 끝으로 오크향까지 풍부한 맛이난다. 누군가 위스키가 맛있냐 물어본다면 영화'소공녀'의 주인공이 의식주를 포기하고라도 글렌피딕한잔은 인생에서 꼭 필요하다라고 말할만큼 맛있다. 처음시작은 영화때문이었다. 어떤 맛이 그녀의 삶의 한부분을 차지한 걸까 궁금했다. 그래서 한잔 두잔 먹다보니 집에 소장하고 마시고 싶을 만큼 맛있는 위스키라 생각하게 되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한끝이 목끝을 친다. 위로가 필요한 날에도 용기가 필요한 날에도 사랑이 필요한 날에도 어울린다. 최근 최애 위스키로 등극!! #글렌피딕15년 미상_25도 제주에서 온 _미상25!! 주변에서 먹어봤냐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안먹어 볼순 없지 🤔 마켓컬리에서 13000원에 구매했다. 식품유형_일반증류주 처럼 맑고 깨끗한 색이다. 감귤발효주의 맑은 부분만 두번 증류한 후 오크숙성을 거친 원액과 혼합해 완성한술 이라는데.. 오크향이 난다 . 향긋한 감귤향이 난다는 글자가 병에 쓰여있어 냄새를 다시 맡아봐도 오크향 .. 이다. 다시 한모금 마셔본다. 아... 이게 감귤향? 🍊 귤 껍데기 맛? 뒤에 따라오는 조금 향긋 항 맛 ㅎ ..... ㅎㅎㅎ 한잔 샷으로 먹었는데 진하다. 평소 위스키도, 소주도 즐거먹는데 뭔가 모르게 미상25는 다른 느낌이다 하이볼로 만들어 먹는다면 더 맛있을것 같다. ㅎㅎ 제철 굴 튀김과 새콤달콤한 오징어무침이 떠오른다. 하이볼이라면 어느 안.. 감자술(서주)_13도 "강원도 지역술-평창서주의 감자술 " 마켓컬리에서 300ml에 4500원에 구매 했다. 감자가 27.6%나 들어갔다. 🥔 이름값 ㅎㅎ 첫맛은 새콤하게 달고 뒤에 구은감자같은 구수한 맛이 난다. 또 누룩맛이 난다. 들어간 재료가 쌀,감자,누룩,효모,정제수라 특징적인 누룩발효맛이 난다 (-청주에서 느껴지는 누룩의 맛보다 훨씬 부드러운 누룩향 ) 어떤 안주랑 어울릴까 ? 새콤달콤한 안주보단 내기준에선 해산물이 들어간 바삭한전류, 쫄깃한 감자전 또는 담백한 수육과도 어울리고, 바지락 술찜같은 진한 국물이 있는 탕류에도 어울릴것 같다. 와일드터키_레어브리드 와.. 👍 👍 👍 이렇게 달달한데 입천장을 치는 이맛은 버번위스키입니다. ㅎㅎ 목이 간질간질 해지는 맛입니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