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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_ 이야기_기록용

에반 윌리암스_위스키

Evan Williams 버번 위스키
(버번은 쉽게 말해 미국에서 만들어진 위스키를 뜻한다. 음 .. 미국위스키중에서도 옥수수함량이 51%이상,꼭 오크통을 새것으로 써야하는것을 기본으로 가지는 위스키를 버번이라 한다.)

절반을 먹고  위스키기록을 남긴다.
23년 처음 위스키를 시작한 위린이로서
잘 모르는 술이라 기록할 생각을 하진 못했으나
절반을 먹어본 지금으로서 제일 쉽게 잡히는 술이라 생각된다.


먼가 오늘 뭐먹지 고민될때
에반윌리암스는 실패하지 않은 맛을 준다.

잭다니엘이 너무 달다고 느껴지고
와일드터키가 너무 매울때

내 기준에 에반은 중간맛을 내준다.
극으로 내달리지 않는 위스키

위스키를 하이볼로만 먹는 분이라면
에반은 온더락으로 드셔보길 추천한다.

얼음에 희석되면서 더 부드러운 바닐라향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위스키 초보라면 하이볼>온더락>샷 순서로 드셔보길  추천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1L에 31900원이라 하니
이 가격에 구매한다면 무조건 추천 !!


20대를 맥주만 주구장창 먹은 나로서는
위스키가 가성비가 진짜 좋은 술이라 생각한다.

퇴근후 맥주를 1~2캔 드시는 분이라면
위스키는 가성비 갑인 술임이 분명하다.

1L를 구매한다면 1달은 먹을수 있다.(내기준)
위스키가 처음이라면 무조건 도전!!을
외쳐본다.